1932년 일제강점기에 통영과 미륵도를 잇기 위해 건설된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1932년 일제강점기에 통영과 미륵도를 잇기 위해 건설된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당시 일본 어민들의 이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장소로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20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길이 483m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바다 밑 10m 깊이를 걸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입구에 새겨진 '용문달양' 글씨는 침탈의 역사를 증언하며, 밤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고요하고 서정적인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이야기 5편 ·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