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박물관은 1943년 통영군청 건물로 지어져 근대 건축 유산의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통영시립박물관은 1943년 통영군청 건물로 지어져 근대 건축 유산의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2005년 등록문화재 제149호로 지정된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외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그 자체로도 역사적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013년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한 이곳은 조선 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본거지였던 통영의 깊은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통제영 소속 12공방에서 만들어진 나전칠기, 소반, 갓 등 뛰어난 공예품 유물들이 핵심 전시품으로, 통영이 예로부터 공예의 명산지였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합니다. 신석기 시대 유물부터 통제영 관련 자료, 중요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작품까지 폭넓은 유물을 통해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10편 · 약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