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의 험준한 봉우리, 그 끝에 하늘을 이고 선 용장사곡 삼층석탑을 만나보세요.
경주 남산의 험준한 봉우리, 그 끝에 하늘을 이고 선 용장사곡 삼층석탑을 만나보세요. 이곳은 신라시대 사찰 용장사의 옛 터이자, 문인 김시습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집필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거대한 자연 암반을 그대로 기단으로 삼아 세워진 탑의 모습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탑 너머로 펼쳐지는 장엄한 산세와 경주 시내의 풍경은 힘든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할 만큼 아름다우며, 특히 일출과 일몰의 장관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야기 5편 · 약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