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동쪽 봉우리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상군입니다.
경주 남산 동쪽 봉우리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상군입니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바위 사면에 삼존불을, 그 앞 사각 바위기둥 네 면에 사방불을 조각하여 총 일곱 분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 독특한 배치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각 수법은 신라인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깊은 신앙심을 보여줍니다.
고요한 산 속에서 마주하는 칠불암의 장엄한 모습은 찾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평온함을 선사하며, 특히 동해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야기 5편 · 약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