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시대 왕과 귀족들의 연회 장소로 알려진 유서 깊은 유적지입니다.
신라 시대 왕과 귀족들의 연회 장소로 알려진 유서 깊은 유적지입니다. 전복 껍데기 모양으로 구불구불하게 파인 물길, '유상곡수'가 이곳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신라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취와 달리, 신라의 55대 경애왕이 후백제 군의 습격을 받아 최후를 맞이한 비극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고즈넉한 솔숲에 둘러싸여 있어 신라의 흥망성쇠를 되새기며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야기 5편 · 약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