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교는 1933년 준공 당시 한강 이남에서 가장 긴 다리이자 충남도청 이전의 아픈 역사를 품고 건설된 교량입니다.
공주 금강교는 1933년 준공 당시 한강 이남에서 가장 긴 다리이자 충남도청 이전의 아픈 역사를 품고 건설된 교량입니다. 한국전쟁 중 폭파되었다가 복구되는 등 격동의 세월을 견뎌냈으며, 한때 공주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유일한 통로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는 강북에서 강남 방향으로만 차량 통행이 허용되는 일방통행 다리이자,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일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다채로운 조명이 금강의 물결과 공산성 성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며, 나태주 시인의 시 등 문학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문화적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공주의 대표 명소입니다.
이야기 5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