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성동에 자리한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웅진 백제시대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공주 금성동에 자리한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웅진 백제시대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1500년 전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발굴되었으며, 묘지석이 출토되어 피장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왕릉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이곳에는 무령왕릉을 포함해 총 7기의 고분이 자리하며, 백제 전통의 굴식 돌방무덤과 중국 양식의 벽돌무덤이 공존하여 당시 백제 사회의 국제성과 개방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분군 입구의 전시관에서는 무덤 내부를 재현한 모형과 발굴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푸른 소나무 숲길을 따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백제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11편 ·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