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용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대에 창건된 정수사에서 유래한 천년 고찰입니다.
통영 용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대에 창건된 정수사에서 유래한 천년 고찰입니다. 산사태와 화재로 소실된 후 여러 차례 재건을 거쳐, 벽담선사가 지금의 자리에 다시 지으며 '용화사'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이름은 벽담선사의 꿈에 미륵불이 나타나 '미래에 용화회상이 될 도량이니 용화사라 하라'고 계시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미륵 신앙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중심 법당 보광전을 시작으로, 미륵불을 모신 용화전, 지장보살을 모신 명부전 등을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내의 칠성전, 해월루, 적묵당, 탐진당 등 다양한 전각과 근래 조성된 불사리사사자법륜탑까지 모두 둘러보며 천년 고찰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이야기 12편 · 약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