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교는 1407년에 처음 창건된 이래, 옥천의 범람과 전쟁 등으로 여러 차례 이전하는 아픔을 겪다 1801년 현재 자리에 정착했습니다.
순천향교는 1407년에 처음 창건된 이래, 옥천의 범람과 전쟁 등으로 여러 차례 이전하는 아픔을 겪다 1801년 현재 자리에 정착했습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큰 유림 세력을 형성했던 이곳은, 조선시대 지방민의 유학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중요한 교육기관이었습니다. 홍살문을 지나면 배움의 공간인 명륜당과 제사 공간인 대성전 등 주요 건물들이 전학후묘의 배치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선현에 대한 제사를 지내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근 옥리단길과 연계하여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행 코스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야기 9편 ·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