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광장'이라는 이름과 달리 비극적인 역사를 품고 있는 곳, 캄포 데 피오리입니다.
'꽃의 광장'이라는 이름과 달리 비극적인 역사를 품고 있는 곳, 캄포 데 피오리입니다. 과거 들꽃이 만발하던 초원이었다가 르네상스 이후 시대에는 종교 재판과 공개 처형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화형에 처해진 철학자 조르다노 브루노의 동상이 굳건히 서서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아침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꽃을 파는 활기찬 시장이 열리고, 저녁이면 레스토랑과 바로 변신하여 로마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이야기 4편 · 약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