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시대의 영화를 오늘에 되살린 아름다운 목조 다리, 월정교입니다.
신라 시대의 영화를 오늘에 되살린 아름다운 목조 다리, 월정교입니다. 통일신라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다리로, 왕궁인 월성과 경주 남산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소실되었던 것을 2018년 화려하게 복원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누각이 있는 다리로 그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다리 양쪽의 문루 2층에는 복원 과정과 출토 유물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지면 남천 수면에 비치는 황홀한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경주 여행의 필수 야경 명소로 손꼽힙니다.
이야기 5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