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금전산 자락에 자리한 금둔사는 백제시대에 처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입니다.
전라남도 순천 금전산 자락에 자리한 금둔사는 백제시대에 처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선종 가람으로 크게 일어켰으며, 오늘날에는 보물로 지정된 순천 금둔사지 삼층석탑과 석조불비상이 옛 절터의 영화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삼층석탑 몸돌에 새겨진 섬세한 공양상과 비석 형태의 독특한 불비상은 9세기 미술사의 귀중한 유산입니다.
완전히 폐사되었던 사찰을 정성껏 중창하여 고즈넉한 도량의 품격을 되찾았으며, 매화 풍경으로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야기 8편 ·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