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속초에 자리한 동명항은 '동쪽에서 해가 밝아오는 항구'라는 뜻을 지닌 곳입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속초에 자리한 동명항은 '동쪽에서 해가 밝아오는 항구'라는 뜻을 지닌 곳입니다. 작은 어선부터 해양 경비정, 유람선까지 다양한 선박을 만날 수 있는 활기찬 항구로, 과거 금강산 유람선이 출항했던 역사적인 의미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항만 공사로 인해 영금정의 자연이 훼손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아름다운 동해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방파제 끝에 있는 빨간 등대에서는 속초 시내와 설악산,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꾼들에게도 인기 있는 포인트입니다.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활어센터와 오징어 난전은 동명항의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합니다.
이야기 4편 · 약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