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박물관은 1899년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으로 지어진 유서 깊은 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개항박물관은 1899년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으로 지어진 유서 깊은 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건축 자재로 지어졌으며, 이후 조선은행과 한국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며 근대 금융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2010년 박물관으로 재탄생하며 개항기 인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옛 은행 금고를 활용한 전시실은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한제국 최초의 군함 '광제호'에 게양되었던 태극기,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관련 유물, 그리고 개항기 거리 풍경을 재현한 입체 모형 등을 통해 100여 년 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근대사의 아픔과 새로운 문물이 공존했던 개항장의 이야기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야기 7편 ·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