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물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선성수상길은 조선시대 '선성현'이라는 옛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안동호 물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선성수상길은 조선시대 '선성현'이라는 옛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현 지역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물에 잠긴 마을의 기억을 되새기는 공간입니다. 길 중간에는 옛 예안국민학교가 있던 자리에 풍금과 책걸상, 흑백 사진이 놓인 쉼터가 조성되어 과거를 돌아보게 합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이나 노을 지는 저녁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으며, 수몰된 학교 터 포토존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인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야기 4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