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대한성공회의 초대 주교 고요한에 의해 건립된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옥 성당입니다.
1900년 대한성공회의 초대 주교 고요한에 의해 건립된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옥 성당입니다. 경복궁 중건에 참여한 궁궐 도편수가 건축을 주도하였으며, 외부는 불교 사찰 형태의 한옥 기와지붕을 얹고 내부는 서양의 바실리카 양식을 적용한 동서양의 과감한 조화가 특징입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방주의 의미를 담아 배 모양으로 공간을 배치하였으며, 내부에는 화강암으로 만든 제대와 세례대 등 한국 기독교 토착화 역사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8편 · 약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