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 금강변에 자리한 석장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 역사적인 장소에 세워졌습니다.
충청남도 공주 금강변에 자리한 석장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 역사적인 장소에 세워졌습니다. 1964년, 한 미국인 대학원생의 우연한 발견을 계기로 연세대학교 손보기 교수팀이 발굴을 시작하며 한반도 구석기 시대의 존재를 처음으로 증명했습니다. 이 발견은 한국 선사시대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됩니다.
박물관은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상설전시관과 발굴 당시 모습을 재현한 야외 선사공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뗀석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매년 5월 열리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이곳을 특별한 역사 교육 및 나들이 장소로 만듭니다.
이야기 8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