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는 보물로 지정된 '관봉 석조여래좌상'의 다른 이름으로,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된 불상입니다.
팔공산 갓바위는 보물로 지정된 '관봉 석조여래좌상'의 다른 이름으로,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된 불상입니다. 머리 위에 갓 모양의 넓적한 자연석이 올려져 있어 '갓바위'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성껏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믿음으로 전국적인 기도처가 되었습니다. 특히 왼손에 약합을 든 약사여래불로 알려져 병을 치유해 주는 신앙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갓바위로 오르는 길에는 관리 사찰인 선본사가 자리하며,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병풍처럼 둘러싸인 암벽을 배경으로 웅장한 불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자녀의 입시 철에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이야기 5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