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규암마을의 규암자온길은 백제교 개통 이후 쇠락했던 옛 나루터 상권이 레트로 감성의 문화거리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충남 부여 규암마을의 규암자온길은 백제교 개통 이후 쇠락했던 옛 나루터 상권이 레트로 감성의 문화거리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스스로 따뜻해진다'는 뜻의 자온(自溫)이라는 이름은 백제 의자왕이 예불을 올리자 바위가 따뜻해졌다는 자온대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80년 된 옛 담배 가게를 살린 '책방세간'을 시작으로 낡은 양조장과 한옥, 빈 상가들이 카페와 식당, 공방으로 변모하며 따뜻한 온기를 되찾았습니다.
빈티지한 골목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공예품과 로컬 먹거리를 즐기고, 백마강이 내다보이는 수북정에 올라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이야기 4편 ·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