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축조된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이자 수도를 방어했던 중심 산성입니다.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축조된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이자 수도를 방어했던 중심 산성입니다. 성왕 시기에 축조되어 무왕 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된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곳에는 백제 여인들의 절개가 서린 낙화암, 충신 성충·흥수·계백을 모신 삼충사, 해맞이 명소 영일루,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등 백제의 역사와 왕실 이야기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왕과 귀족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던 곳으로, 비상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되었던 역사적 의의가 깊은 유적지입니다.
이야기 12편 ·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