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민사는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의민공 이억기, 충현공 안홍국 세 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601년 건립된 사당입니다.
충민사는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의민공 이억기, 충현공 안홍국 세 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601년 건립된 사당입니다. 아산 현충사나 통영 충렬사보다 앞서 세워진, 이순신 장군을 모신 최초의 사액사당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한때 철거되기도 했으나, 1970년대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남향으로 자리한 사당은 팔작지붕의 이익공 건물로, 단청이 아름답게 칠해져 있으며, 세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이야기 8편 · 약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