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김상협 가옥은 제17대 국무총리와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낸 김상협 선생이 거주했던 1930년대 도시형 개량 한옥입니다.
혜화동 김상협 가옥은 제17대 국무총리와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낸 김상협 선생이 거주했던 1930년대 도시형 개량 한옥입니다. 경사진 구릉지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높은 돌 축대를 쌓고 돌계단을 오르도록 설계되었으며, 안채, 사랑채, 중문채, 별채가 입체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대부가의 전통적인 공간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현관 옆 서양식 응접실과 유리문 복도 등 근대적 건축 요소를 과감히 도입해, 조선 후기 전통 한옥이 근대 주거 형태로 변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중한 민속문화유산입니다.
이야기 6편 ·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