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5대 궁궐 중 하나로, 도성 서쪽에 있어 '서궐'이라 불렸던 경희궁입니다.
조선 후기 5대 궁궐 중 하나로, 도성 서쪽에 있어 '서궐'이라 불렸던 경희궁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창덕궁과 함께 이궁으로 사용되며 10대에 걸친 왕들이 머물렀던 역사의 현장이죠. 특히 영조 임금이 재위 기간의 절반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부분의 전각이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현재는 숭정전 등 주요 건물이 복원되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궁궐의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다른 궁궐에 비해 한적하여 여유롭게 산책하며 사색에 잠기기 좋습니다.
이야기 9편 · 약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