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에 자리한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역사 공원입니다.
대전 도심에 자리한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역사 공원입니다. 선생이 말년에 제자들을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를 중심으로, 1991년부터 7년간의 복원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건축미가 뛰어난 남간정사를 비롯해 기국정, 장판각, 전시관 등 16동의 건물이 복원되어 있으며,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계곡물이 대청마루 밑을 통해 연못으로 흐르도록 설계된 남간정사는 한국 조경사에서도 중요한 건축물로 꼽힙니다.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이자 역사를 배우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봄에는 만개한 목련과 꽃들이 어우러져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입니다.
이야기 8편 · 약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