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성흥산 자락에 자리한 대조사는 백제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이다.
충남 부여 성흥산 자락에 자리한 대조사는 백제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이다. 원통보전 뒤편 산자락에는 높이 10m에 달하는 고려 시대의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이 우뚝 서 있다. 머리 위에 사각형 석갓을 쓰고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 미륵불은 논산 관촉사 미륵불과 함께 고려 지방 석불 양식을 대표한다.
대조사석탑과 정갈한 목조보살좌상 등 아담한 사찰 구역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고즈넉한 풍경과 신비로운 역사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이야기 7편 · 약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