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링슈트라세에 자리한 국회의사당은 19세기 후반 덴마크 건축가 테오필 한센이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의 이상을 담아 그리스 리바이벌 양식으로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링슈트라세에 자리한 국회의사당은 19세기 후반 덴마크 건축가 테오필 한센이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의 이상을 담아 그리스 리바이벌 양식으로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1883년 제국의회 건물로 문을 연 이래 오스트리아 의회의 심장부 역할을 해왔으며,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손된 후 복원되어 2023년 재개장했습니다. 건물 정면의 웅장한 팔라스 아테나 분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내부에는 24개의 대리석 기둥이 늘어선 '기둥의 홀', 고대 극장처럼 설계된 '역사적인 회의실', 현대적인 유리 지붕이 인상적인 '국민의회 회의장' 등 주요 공간들이 있습니다.
새로 생긴 방문자 센터 '데모크라티쿰'의 '아고라'에서 시작하는 공식 가이드 투어를 통해 오스트리아 민주주의의 역사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12편 · 약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