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춘천시와 에티오피아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는 장소입니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춘천시와 에티오피아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는 장소입니다. 1935년 이탈리아 침략의 아픔을 겪었던 에티오피아는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의 결단으로 한국전쟁에 '강뉴' 부대를 파병했습니다. '초전박살'의 의미를 가진 강뉴 부대는 253전 253승의 무패 신화를 기록하며 단 한 명의 포로도 내주지 않은 용맹을 떨쳤습니다.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참전기념비가 세워졌고, 제막식에 참석한 셀라시에 황제의 제안으로 2007년 기념관이 건립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1층에서 에티오피아군의 유물과 전투 기록을 통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2층에서는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10편 · 약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