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렌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구 홋카이도 청사는 1888년 약 250만 개의 붉은 벽돌로 지어진 미국풍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아카렌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구 홋카이도 청사는 1888년 약 250만 개의 붉은 벽돌로 지어진 미국풍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홋카이도 개척의 상징이자 약 80년간 행정의 중심지였던 이곳은 1969년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건물 외벽의 붉은 별 '고료세이'는 북극성을 본뜬 개척사의 상징이며, 메이지 시대의 뒤틀림 있는 유리창은 당시의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2층에는 역대 장관과 지사의 집무실이 재현되어 있고, 홋카이도 역사 갤러리 등 여러 전시실에서 홋카이도의 역사와 아이누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전정(前庭)과 야간 조명은 이곳을 찾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이야기 10편 · 약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