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롄츠탄 북쪽 기슭에 자리한 공자묘는 타이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교 건축물입니다.
가오슝 롄츠탄 북쪽 기슭에 자리한 공자묘는 타이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교 건축물입니다. 처음 지어졌으나, 현재의 웅장한 모습은 1976년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 공자묘와 베이징 자금성을 본떠 송나라 양식으로 재건된 것입니다. 거대한 '완런궁창' 벽을 시작으로 반달 모양의 '판츠' 연못과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공자의 위패가 모셔진 중심 전각 '대성전'에 이릅니다.
웅장한 이중 처마와 아름다운 단청이 인상적입니다. 매년 9월 28일 공자 탄신일에는 성대한 제례 행사가 열려 유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유교의 정취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야기 11편 ·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