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에 자리한 금능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과 백사장이 바로 연결되어 '쌍둥이 해변'으로 불립니다.
제주시 한림읍에 자리한 금능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과 백사장이 바로 연결되어 '쌍둥이 해변'으로 불립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조개껍질이 섞인 고운 은모래사장이 아름답고,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과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습니다. 간조 때 바닷물이 빠지면 곳곳에 얕은 천연 풀장이 형성되며 보말 등 해양 생물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바다 너머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닮은 비양도가 손에 잡힐 듯 바라보이고, 해 질 녘 비양도를 배경으로 물드는 붉은 노을이 장관을 이룹니다. 해변 뒤편으로는 이국적인 야자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제격입니다.
이야기 4편 · 약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