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 위치한 오봉산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가 연이어 솟아 있어 이름 붙여진 명산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 위치한 오봉산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가 연이어 솟아 있어 이름 붙여진 명산입니다. 과거에는 경운산, 경수산, 청평산 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고려 광종 때 창건된 천년 고찰 청평사와 인공호수 소양호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내륙에서 배를 타고 산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접근 방식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려 시대 학자 이자현의 은거 일화와 공주와 상사뱀 설화가 전해지는 청평사를 품고 있으며,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산세, 그리고 소양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은 등산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청평사 회전문 뒤로 솟은 기암괴석 봉우리들의 풍경은 오봉산의 백미로 꼽힙니다.
이야기 5편 · 약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