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팔라시오 지구에 자리한 산 프란시스코 엘 그란데 대성당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세웠다는 수도원 터에 18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마드리드 팔라시오 지구에 자리한 산 프란시스코 엘 그란데 대성당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세웠다는 수도원 터에 18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카를로스 3세의 명으로 시작된 건축은 프란체스코 사바티니를 거쳐 1784년에 완공되었으며, 특히 직경 33m, 높이 58m에 달하는 거대한 돔은 스페인에서 가장 크고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내부에서는 돔 아래 12사도 조각상과 천장 프레스코화를 감상하고, 고야의 명작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가 아라곤의 알폰소 5세 앞에서 설교하다'가 있는 예배당을 비롯한 예배당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8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