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의 '예술의 황금 삼각지대'를 이루는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미술관은 프라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다루지 않는 시대와 화파의 작품들을 보완하며 서양 미술사의 빈틈을 채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마드리드의 '예술의 황금 삼각지대'를 이루는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미술관은 프라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다루지 않는 시대와 화파의 작품들을 보완하며 서양 미술사의 빈틈을 채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스 하인리히 티센 보르네미사 남작 가문이 7대에 걸쳐 수집한 방대한 개인 소장품에서 시작되었으며, 한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13세기 이탈리아 회화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를 거쳐 20세기 후반 팝아트까지, 시대순으로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유럽 회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카르멘 티센 남작 부인의 개인 소장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야기 14편 · 약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