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 최대 규모의 도심 공원인 빅토리아 공원은 1957년 코즈웨이 베이 태풍 대피소를 매립한 땅 위에 조성되었습니다.
홍콩섬 최대 규모의 도심 공원인 빅토리아 공원은 1957년 코즈웨이 베이 태풍 대피소를 매립한 땅 위에 조성되었습니다. 공원 이름은 입구에 자리한 빅토리아 여왕 동상에서 유래했는데, 이 동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철거될 뻔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공원의 심장부에는 약 2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은 중앙 잔디밭이 펼쳐져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다양한 축제의 장이 됩니다.
테니스 코트, 축구장, 농구장, 실내 수영장 등 현대적인 스포츠 시설과 조깅 트랙, 지압 자갈길까지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홍콩 꽃 박람회와 춘절 연宵 시장 등 대규모 문화 행사가 열리는 중심지로서, 역사적 의미와 함께 홍콩 시민들의 삶에 깊이 스며든 활기찬 공간입니다.
이야기 4편 · 약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