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우체국 건물인 구 완차이 우체국은 1912년에서 1913년 사이에 지어져 1915년 문을 열었습니다.
홍콩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우체국 건물인 구 완차이 우체국은 1912년에서 1913년 사이에 지어져 1915년 문을 열었습니다. L자형 구조에 경사 지붕과 매력적인 박공이 특징이며, 서양식과 중국 전통 양식이 조화를 이룹니다. 77년간 완차이 지역의 우편 업무를 담당하다 1992년 우체국으로서의 역할을 마쳤고, 1990년에는 홍콩의 기념물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1993년부터 환경자원센터로 운영되다가 2024년부터는 'kNOw Carbon House'로 재탄생하여 탄소 중립을 주제로 한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무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 건물 내부의 옛 우표 자동판매기, 빨간색 우편함 등을 둘러보며 홍콩의 역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7편 ·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