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오 궁전은 1299년 피렌체 공화국의 행정 청사로 시작하여 7세기 넘게 피렌체의 정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유서 깊은 건축물입니다.
베키오 궁전은 1299년 피렌체 공화국의 행정 청사로 시작하여 7세기 넘게 피렌체의 정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유서 깊은 건축물입니다. 16세기 코시모 1세 데 메디치 공작의 거처로 사용되며 조르조 바사리에 의해 대대적으로 개조되었고, 이후 '오래된 궁전'이라는 뜻의 현재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미켈로초가 설계한 아름다운 첫 번째 안뜰을 지나면, 공화정 시대 대평의회 회의장이었던 '500인의 방'이 웅장한 규모와 바사리의 거대한 전투화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연금술에 심취했던 프란체스코 1세의 비밀 서재와 코시모 1세 부부의 화려한 거처였던 기념비적인 방들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궁전의 상징인 아르놀포의 탑에 오르면 피렌체 시내의 숨 막히는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 11편 · 약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