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대성당은 9세기 예배당 터에 13세기 도미니코 수도회가 '새로운' 성당을 지으며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대성당은 9세기 예배당 터에 13세기 도미니코 수도회가 '새로운' 성당을 지으며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고딕 양식의 웅장한 내부와 르네상스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의 기하학적 파사드가 조화를 이루며, 두 시대의 예술적 정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서는 원근법을 완벽하게 구현한 마사초의 '성 삼위일체'와 조토, 브루넬레스키의 '십자가상'을 비롯해 기를란다이오와 필리피노 리피의 프레스코 연작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수도원 부지로 이어지는 관람 동선을 따라 파올로 우첼로의 '대홍수'가 있는 녹색 회랑과 스페인 예배당 등 풍부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피렌체 르네상스의 깊이를 경험해 보세요.
이야기 11편 · 약 11분